티스토리 뷰
2025 HF 모기지 완전정리
“정부가 집값의 40%를 대신 내준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2025년 새롭게 개편된 HF 모기지(40% 출자형)는 정부가 주택 구입 자금의 최대 40%를 대신 부담해주는 제도입니다.
기존 대출 중심의 주택 정책과는 달리, 정부가 지분을 보유하는 형식으로 ‘공동 소유’ 개념이 도입되었죠.
1. HF 모기지란?
주택금융공사가 주택 구매 시 최대 40%의 자금을 출자하고, 나머지 60%만 국민이 마련하면 되는 제도입니다.
구분 | 기존 정책 | HF 모기지 (2025) |
---|---|---|
정부 지원 방식 | 보증 or 저리대출 | 정부 직접 출자 |
정부 지분 보유 | X | O (최대 40%) |
거주 요건 | 일부 완화 | 실거주 의무 |
환매 방식 | 해당 없음 | 5~10년 후 정부 지분 환매 |
2. 2025년 주요 변경 사항
항목 | 변경 전 | 2025년 변경 후 |
---|---|---|
출자 비율 | 최대 30% | 최대 40% |
지원 대상 | 신혼부부, 청년 | 모든 무주택자 |
환매 기준 | 공시가 기준 | 시장가 기준 가능 |
3. 신청 자격 요건
- 무주택 세대주여야 함
- 소득: 도시근로자 월평균의 150% 이하
- 주택 가격: 6억원 이하 (수도권 기준)
- 실거주 예정자 우선
4. 실제 사례로 보는 시뮬레이션
항목 | 내용 |
---|---|
아파트 시세 | 6억 원 |
정부 출자 | 2.4억 원 (40%) |
자가 부담 | 3.6억 원 (60%) |
5년 뒤 시세 | 8억 원 |
정부 환매 몫 | 8억 × 40% = 3.2억 |
5. 신청 방법 및 절차
- HF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 또는 은행 방문
- 신청서 작성 및 구비서류 제출
- 소득/무주택/실거주 여부 확인
- 출자 승인 → 계약 체결
6. 자주 묻는 질문 (FAQ)
Q. 정부가 지분을 갖고 있으면 내 집이 아닌가요?
A. 정부가 일정 지분을 보유하지만, 실거주와 관리 권한은 사용자에게 있습니다.
Q. 중도 환매나 매각 시 어떻게 되나요?
A. 시세에 따라 정부 몫을 정산하고 나머지 금액은 사용자 몫으로 귀속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