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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실버데이 ! 커플링 추천 브랜드 BEST 5 (2025 최신)

by 데메테르의 따뜻한 일상 2025. 4. 4.

7월 14일, 무슨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실버데이 입니다! 실버데이는 단순히 선물을 주고받는 날이 아닙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을 더욱 견고하게 다지는 기념일입니다.
특히 실버 주얼리는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깊은 의미를 담을 수 있어서 많은 커플이 커플링을 준비하곤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버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감성적이고 실용적인 커플링 브랜드 5곳을 엄선해 소개합니다.
브랜드별 디자인 특징, 가격대, 추천 제품까지 한눈에 확인해보세요.


1. 티파니앤코(Tiffany & Co.) –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로망

티파니앤코는 단순한 주얼리 브랜드를 넘어 하나의 로망이자 기념일의 상징입니다.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오드리 헵번이 창가에 서 있던 장면을 떠올리면, 이 브랜드가 주는 감성이 어떤 것인지 단번에 느껴지죠.
‘하늘색 박스’ 하나로 설레는 이 브랜드는 생각보다 다양한 가격대와 실버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어요.
특히 ‘Return to Tiffany™’ 시리즈는 실버라인 중에서도 커플용으로 가장 인기 있는 라인으로, 심플하면서도 눈에 띄는 하트 모양 펜던트나 밴드형 반지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커플링으로는 ‘1837™ 컬렉션’의 실버 밴드가 많이 선택되는데, 디자인은 매우 미니멀하지만 브랜드 특유의 우아함과 무게감이 묻어납니다.
반지 하나에도 ‘의미’가 담기길 바라는 커플에게 딱 어울리는 선택이죠.
또한, 포장 퀄리티가 워낙 좋아서 선물 자체가 이벤트가 되는 브랜드이기도 해요.
백화점 매장에서 직접 착용해볼 수 있어 사이즈 고민도 적고, AS 시스템도 탄탄해서 오래 착용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장점입니다.
📍추천 라인업: Return to Tiffany™ / Tiffany 1837™ 실버 밴드
💰평균 가격대: 30만~50만 원 (개별 링 기준)
💡실버데이 팁: 데이트 겸 티파니 매장에 함께 방문해 직접 고르고, 이후 근처 카페에서 반지 교환 이벤트를 해보세요. 감동 + 추억이 배가됩니다!


2. 디디에두보(Didier Dubot) – 프렌치 감성 가득한 커플링

디디에두보는 프랑스 파리에서 영감을 받은 감성 주얼리 브랜드로,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브랜드입니다.
특히 커플링 라인업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실버데이처럼 의미 있는 날에 제격이죠.
디디에두보의 커플링은 단순히 반지를 맞추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 다른 디자인을 하나의 테마로 연결시키는 구조가 많아요.
남성 링은 묵직하고 직선적인 디자인, 여성 링은 곡선적이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조화롭게 구성되죠.
‘J’aime’ 시리즈나 ‘Signature D’ 라인은 특히 커플링용으로 자주 언급되는 컬렉션입니다.
로즈골드+실버 조합, 각인 가능한 이니셜링, 간결한 큐빅 포인트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가격대도 비교적 합리적이에요. 커플세트 기준으로 35만~45만 원 사이로,
"너무 비싼 건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저렴해 보이진 않았으면 좋겠다"는 커플에게 추천드려요.
오프라인 매장이 전국 주요 백화점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온라인 공식몰에서도 깔끔한 이미지 컷과 후기가 많아 선택에 큰 도움이 됩니다.
 
📍추천 라인업: Signature D / J’aime 시리즈 / Le Cœur 컬렉션
💰평균 가격대: 커플세트 35만~45만 원
💡실버데이 팁: 디디에두보 매장에서는 각인 서비스도 바로 가능하니, 이니셜이나 날짜를 새겨보는 건 어떨까요?


3. 아르코나(ARCANA) – 힙하고 유니크한 감성의 실버링

남들과는 다른 특별함을 원한다면 아르코나가 제격입니다.
ARCANA는 실버 주얼리 특유의 거친 멋과 세련됨을 동시에 담아낸 브랜드로,
디자인 자체가 굉장히 예술적이고 자유로운 느낌을 줍니다.
특히 모든 제품이 수작업으로 제작되어 약간씩 결이 다르고,
무광 질감, 해머드 텍스처, 빈티지한 음각 디테일 등 표현력 높은 디자인이 많아요.
이런 반지를 커플링으로 맞추면 단순한 주얼리 이상의 의미를 지니게 되죠.
가격대도 의외로 부담이 적습니다.
개별 반지 기준 8만~13만 원 선으로, 커플 세트도 20만 원 전후면 맞출 수 있어요.
특히 감성 있는 커플이라면, 성수동 아틀리에에서 직접 제작하거나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커플 체험반지 클래스도 인기입니다.
이건 단순한 구매가 아니라, 둘만의 기억을 새기는 과정이 돼요.
요즘 MZ세대 커플들이 좋아할 만한 분위기 + 감성을 모두 갖춘 브랜드라 강력 추천합니다.
📍추천 라인업: Water Texture Band / Layered Hammer Ring / 커스텀 커플 각인
💰평균 가격대: 1인 813만 원 / 커플세트 약 1825만 원
💡실버데이 팁: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면 현장 제작도 가능하니, 데이트 코스로 활용해보세요!


4. 러브캣비쥬(Lovcat Bijoux) – 로맨틱한 분위기, 부담 없는 가격

처음 커플링을 맞춰보는 분들이라면 러브캣비쥬를 추천합니다.
이 브랜드는 귀엽고 감성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국내 실버 주얼리 브랜드로,
백화점이나 올리브영 등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만큼 접근성이 좋아요.
가격대도 합리적이라 학생 커플, 사회 초년생 커플에게 인기 많습니다.
5~9만 원대로 개별 반지를 구입할 수 있고, 큐빅이 살짝 박힌 디자인부터 깔끔한 실버 밴드까지 다양합니다.
러브캣비쥬의 장점은 ‘사랑스러움’이에요.
반지에 하트 문양, 레터링, 별, 크리스탈 포인트 등이 더해진 디자인이 많고,
커플 세트도 박스 구성이나 파우치 포장이 잘 되어 있어서 저가형임에도 선물로의 완성도가 높습니다.
시즌마다 한정 디자인도 출시되어 실버데이 같은 기념일에 맞춰 고르기에도 좋아요.
만약 과하지 않게 ‘우리만의 첫 커플링’을 찾는다면, 이곳은 가성비 최강입니다.
 
📍추천 라인업: Loving Heart / Romantic Band / Twinkle Silver Set
💰평균 가격대: 1인 5~9만 원 / 커플세트 약 15만 원 전후
💡실버데이 팁: 공식 온라인몰이나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시즌 이벤트 확인하면 할인 구매 가능!


5. 미네타(MINETTA) – 모던하고 도시적인 커플링 스타일

미네타는 미니멀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실버링 트렌드를 이끄는 국내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화려한 포인트 없이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커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어요.
각진 무광 링, 매트 질감, 유광+무광 믹스 등 다양한 디테일이 적용된 디자인이 많아,
심플함 속에서 세련됨을 찾는 분들께 딱 맞습니다.
특히 미네타는 **오프라인 쇼룸(합정, 강남 등)**에서 직접 착용해보고 구매할 수 있어서
‘이 반지가 나한테 어울릴까?’ 고민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실버데이처럼 특별한 날에 맞춰 둘이 함께 방문해 반지를 고르는 과정 자체가 이벤트가 되기도 하죠.
가격대는 커플 기준 18만~30만 원 정도로, 합리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동시에 만족시켜줍니다.
제품마다 무료 각인도 가능하고, 패키징도 깔끔해서 선물로 준비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추천 라인업: Minetta Signature Couple Band / Soft Matte Set
💰평균 가격대: 커플세트 약 18~30만 원
💡실버데이 팁: 실버링 구매 후 ‘커플 폴라로이드 + 반지 인증샷’ 찍어두면 SNS 업로드용 추억도 남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