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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키스데이에 뜨는 뷰티템, 립밤·향수 인기 브랜드 TOP5 (가격 포함)

by 데메테르의 따뜻한 일상 2025. 4. 4.

6월 14일 무슨 데이인지 아시나요? 바로 사랑을 표현하는 날, 키스데이입니다.
이날의 분위기를 살리는 가장 센스 있는 방법은 바로 향기와 입술을 관리하는 것 ! 
향수는 상대의 기억에 오래 남는 요소 중 하나고, 입술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하는 포인트죠.
그래서 키스데이에는 립밤과 향수가 매년 선물 1순위로 꼽힙니다.
이번 글에서는 감성, 실용성, 선물 만족도를 기준으로 2025년 키스데이에 어울리는 립밤 & 향수 인기 브랜드 5가지를 소개합니다.
실제 사용 후기 기반으로 제품 특징과 가격, 추천 활용 팁까지 정리했으니 참고해보세요.


1. 조말론 런던 – 감각적인 향으로 분위기 완성

조말론은 ‘선물하고 싶은 향수’ 리스트에 늘 상위권을 차지하는 브랜드입니다.
그만큼 향이 너무 강하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잔향이 인상적이에요.
키스데이처럼 상대방과 물리적 거리도, 심리적 거리도 가까운 날에는
향수 하나가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주기도 하죠.
조말론은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같은 깨끗하고 산뜻한 향부터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처럼 로맨틱하고 우아한 향까지 다양합니다.
이 브랜드의 매력은 유니섹스 향이 많아서 커플 향수로 맞춰 쓰기에도 좋다는 점이에요.
또한, 병 디자인이 심플하고 세련돼 있어서 포장하지 않아도 고급 선물 느낌이 물씬 납니다.
선물로 받는 입장에서도 “정성 들였다”는 느낌이 들고, 데일리로 쓰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요즘엔 30ml 미니 사이즈도 잘 나오니 데이트용 향수로 선물해도 좋아요.
📍추천 향기: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가격:

  • 30ml: 약 11만원
  • 50ml: 약 17만원
  • 100ml: 약 22~25만원

💡키스데이 팁: 상대가 평소 어떤 향을 좋아하는지 미리 파악해두면 100% 성공 선물 가능!
커플용으로 30ml씩 교환해보는 것도 좋은 이벤트가 됩니다.


2. 샤넬 레 베쥬 립밤 – 입술 위의 고급스러움

립밤 하나로 고급스러움을 표현하고 싶다면 샤넬 ‘레 베쥬 립밤’을 추천합니다.
보습력은 물론, 자연스러운 윤기와 미묘한 색감까지 연출되어 키스데이와 같은 날에는 최적이에요.
특히 립스틱처럼 진한 색이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이 립밤은 생기 있는 입술을 자연스럽게 표현해줘서
데이트에 적합합니다.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리고, 입술에 착 감기듯 얹혀지기 때문에
장시간 유지력도 나쁘지 않아요.
샤넬 특유의 고급 케이스와 심플한 디자인 덕분에 선물용으로도 완성도가 높고,
‘립밤인데 샤넬’이라는 상징성은 받는 사람 입장에서 감동 포인트로 작용하죠.
색상도 다양해서, 연인의 분위기에 맞는 톤을 골라 선물하면 더욱 특별한 의미가 됩니다.
립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은 여성이라면 특히 만족도가 높고,
립글로스 없이도 입술을 예쁘게 표현할 수 있어요.
📍추천 컬러: 인텐스(은은한 장밋빛), 라이트 핑크(내추럴한 핑크), 로즈우드(차분한 톤)
💰가격: 약 6만 3천 원
💡키스데이 팁: 선물할 때 립밤 하나만 주기 아쉽다면, 손글씨 카드 한 장을 곁들이면 감동이 배가됩니다!


3. 바이레도 향수 – 감성 충만한 아트 향기

"이 향 누구 거야?" 라는 말을 듣고 싶다면 바이레도 향수를 추천합니다.
이 브랜드는 단순히 향수가 아닌, 예술과 감성의 결합체로 불릴 만큼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죠.
특히 키스데이처럼 상대를 매료시키고 싶을 때, 바이레도의 잔잔하지만 개성 있는 향이 큰 역할을 합니다.
대표 향기인 ‘블랑쉬’는 비누향에 가까운 깨끗한 느낌,
‘집시워터’는 우디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으로,
성별 상관없이 매력적인 향을 제공합니다.
남녀 공용이 많은 만큼, 커플이 서로의 향을 골라주는 이벤트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병 디자인도 무광 블랙 뚜껑에 깔끔한 라벨이 있어, 선물 포장 없이도 예쁘게 전달할 수 있죠.
향이 세지 않아 부담 없고, 은은하게 오랜 시간 퍼지기 때문에
가까이 있을수록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추천 향기: 블랑쉬 / 집시워터 / 로즈 오브 노 맨즈 랜드
💰가격:

  • 50ml: 약 19만원
  • 100ml: 약 29만원

💡키스데이 팁: 바이레도는 '핸드크림+향수' 세트로도 구성 가능해 커플 기프트로 인기 많아요!


4.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 컬러+보습 동시에

디올 립밤은 키스데이 선물로 꾸준히 사랑받는 아이템입니다.
그중에서도 **‘어딕트 립글로우’**는 체온에 따라 자연스레 색이 변하는 스마트 립밤으로,
보습과 컬러를 동시에 잡아주는 대표 립 제품이죠.
바르면 맨입술 같으면서도 생기가 돌고, 촉촉한 윤기로 인해 입술이 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립스틱처럼 선명하지 않지만, 데일리 데이트에는 오히려 자연스러운 발색이 더 사랑스럽게 다가올 수 있어요.
특히 001 핑크는 모든 피부톤에 잘 어울리는 컬러로 실패 확률이 거의 없습니다.
남자친구가 여성에게 선물할 립밤을 고민 중이라면,
디올 립글로우는 가격, 포장, 브랜드 모두에서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거예요.
휴대성도 좋고, 입술 상태를 매끄럽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직접적인 순간’을 위한 사전 준비템으로도 손색없습니다.
📍추천 컬러: 001 핑크 / 004 코랄 / 012 로즈우드
💰가격: 약 5만 3천 원
💡키스데이 팁: 디올 뷰티 매장에서는 기프트 박스 포장 가능하니, 꼭 요청해보세요. 감성 선물 완성됩니다!


5. 프레쉬 슈가 립 트리트먼트 – 입술도 힐링받는 날

키스데이처럼 입술이 ‘주인공’이 되는 날엔 사전 관리가 중요합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게 바로 프레쉬의 슈가 립 트리트먼트예요.
이 제품은 밤처럼 진하게 발리고, 다음날까지 촉촉함이 유지될 만큼 보습력이 뛰어나죠.
특히 립케어에 관심 많은 커플이라면 이 제품은 하나쯤 쟁여두는 아이템입니다.
기본형은 무색이지만, 슈가 로즈나 슈가 핑크 컬러라인도 있어
립밤과 틴트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느낌을 줍니다.
향도 인공적이지 않고 은은한 과일 향이라 데일리로도 부담 없고요.
선물용으로는 휴대용 케이스 세트 구성도 가능해 가성비 좋은 고급 립케어 제품으로 딱입니다.
커플끼리 같은 제품을 함께 사용하며 케어 루틴을 나누는 재미도 있어요.
 
📍추천 제품: 슈가 립 트리트먼트 어드밴스드 테라피 / 슈가 로즈 / 슈가 핑크
💰가격: 약 4만 2천 원
💡키스데이 팁: 자기 전 듬뿍 바르고 자면 다음날 입술 상태가 정말 달라져요. 키스데이 전날 ‘슬리핑 립팩’ 느낌으로 사용하세요!